[STARTERS 4기 TIL] Design Thinking #1 (230223)

 

📖 오늘 내가 배운 것

 

Design Thinking?

 

 디자인 씽킹은 명확하게 정리되지 않은 사용자의 니즈를 이해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내기 위해 공감적 태도를 활용하는 일종의 복잡한 문제 해결에 대한 논리추론적 접근법

 제품, 서비스부터 비즈니스 모델과 프로세스에 이르는 다양한 형태의 문제 해결에 적용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혁신 프로세스

 

Design Thinking Process

출처 : 티스쿨스토리 -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을 활용한 프로젝트 수업하기!

 

1. 깊이 공감하기!

 

 철저하게 대상의 관점에서 상황을 관찰하고 문제점을 발견하는 과정! 

대상 도메인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함

 

2. 문제 정의하기

 

 공감 단계에서 수집한 정보를 정리, 더욱 자세히 들여다보고 핵심 문제를 정의하는 과정!

인간 중심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함

 

3. 다양한 아이디어

 

 정의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들을 쏟아내는 과정!

공감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며 문제 해결에 키가 될 수 있는, 또 대상의 니즈를 충족시킬만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

 

4. 프로토타입

 

 도출된 아이디어를 실험하는 과정!

아이디어를 구체화시켜 실험하고 피드백을 통해 유의미한 아이디어인지, 정의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상의 솔루션 인지를 식별하는 단계, 식별된 결과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한계를 어느 정도 파악 가능

 

5. 현장 테스트

 

 프로토타입을 실제로 적용하고, 적용할만한 가치 있는지 확인하는 단계! 

이 단계에서도 프로토타입 단계와 마찬가지로 피드백을 받음

 

 

공감, 문제 파악 단계 실습

좌측 사진과 같은 정보를 보고 Design Thinking의 1,2 단계인 공감-문제 정의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1. why? 왜 그게 문제인가

: 특정 연령대의(고령층) 사망율이 유독 높다, 사망률이 높다는 사실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

 

2. who? 누가 문제를 가지고 있는가

: 고령층

 

3. what? 무엇이 문제인가

: 고령층의 경각심 부재로 인한 무단횡단

 

4. when? 언제 발생이 되는가

: 18~22시, 주로 퇴근 시간

 

5. where? 어디서 발생이 되는가

: 고령층 유동 인구가 많은 도로

 

6. how? 그 문제는 현재 어떻게 해결??

: 교통 약자 보호 제도! 사고 다발 구간 차량 속도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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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활동, 접근은 처음이라 초기에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틀을 잡는 게 쉽지 않았기에 최대한 직관적으로, 그리고 단순하게 생각하여 접근을 시도했다

 

 아 그리고 6단계 작성을 마치고 공감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멘토님께서 말씀해 주셔서 상기하게 되었다,,!

강사님께서 누차 강조하신 중요한 과정을 잊고 활동에 임했던 거 같아 무안했다🐶

 

 그래도 다시 생각해보니 어르신들이 평소에 어떤 마인드를 갖고 계시고, 어떻게 행동하시는지에 대해 생각하고 봐왔던 것들 등 경험을 토대로 그분들의 입장에서 어느 정도 이해해보려 했기에 결과가 적절히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아마 그러한 바탕이 없었다면 아예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있었을 것 같다! 바탕이 달랐을 경우의 결과가 틀렸다는 말이 아니라

 실제로 다른 경험, 공감을 갖고 계신 분들과는 내용이 좀 달랐고, 이 활동을 통해 다양한 공감과 사실에 대한 이해는 밑바탕이 되어 다양한 문제를 파악할 수 있게 해 주고 필수불가결한 관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말이다.

 

 그리고 또 어찌 보면 당연하다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을 더 깊고 확고하게 받아들이고 갈 수 있었다.

사람마다 경험, 관점, 공감 등의 개성이 각기 천차만별이라는 점과 그만큼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을 때 특정 문제에 대해서 다양한 견해가 나올 수 있고 이런 것들은 전부 배울 점이 다분한 훌륭한 인사이트라는 점이었다.

 이러한 사실에 기반하여 협업은 더 빠르게, 더 효율적으로 일 처리를 하기 위해 중요하다! 라고만 두루뭉술하게 알고 있던 내 인식이 바뀌었다. 협력하는 과정에서 다른 분들의 경험과 공감의 인사이트를 흡수한다 = 내 편협했던 사고방식을 깨고 더 넓고 깊게 볼 수 있는 시야를 갖는다

 

 

추가

남을 돕는 대서 창의력 상승, 가장 긴 행복감 -> 협업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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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개선해야 할 점 (추가로 배워야 할 점)

 

📌 DDDT 시간에 배우는 것들을 최대한 다 흡수하기!! 생각보다 어어엄청 사고력에 도움이 많이 된다

📌 익숙하지 않은 공간, 사람들 가운데서 완벽히 준비하지 않고 내 의견을 표현하는 건 아직도 긴장된다..

다른 분들이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 계속 연습하고 도전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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