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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ERS 4기 TIL] Design Thinking #3 (230227) 본문

📖 오늘 내가 배운 것
1. Design Thinking?
디자인 씽킹은 명확하게 정리되지 않은 사용자의 니즈를 이해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내기 위해 공감적 태도를 활용하는 일종의 복잡한 문제 해결에 대한 논리추론적 접근법
제품, 서비스부터 비즈니스 모델과 프로세스에 이르는 다양한 형태의 문제 해결에 적용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혁신 프로세스
2. Design Thinking Process
1. 깊이 공감하기!
철저하게 대상의 관점에서 상황을 관찰하고 문제점을 발견하는 과정!
대상 도메인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함
2. 문제 정의하기
공감 단계에서 수집한 정보를 정리, 더욱 자세히 들여다보고 핵심 문제를 정의하는 과정!
인간 중심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함
3. 다양한 아이디어
정의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들을 쏟아내는 과정!
공감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며 문제 해결에 키가 될 수 있는, 또 대상의 니즈를 충족시킬만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
4. 프로토타입
도출된 아이디어를 실험하는 과정!
아이디어를 구체화시켜 실험하고 피드백을 통해 유의미한 아이디어인지, 정의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상의 솔루션 인지를 식별하는 단계, 식별된 결과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한계를 어느 정도 파악 가능
5. 현장 테스트
프로토타입을 실제로 적용하고, 적용할만한 가치 있는지 확인하는 단계!
이 단계에서도 프로토타입 단계와 마찬가지로 피드백을 받음
3.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
지난 주까지 공감-문제 정의 단계를 학습했고, 금주는 정의된 문제(POV)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 도출 - 프로토타입 - 의견 수립 단계를 학습했다.
3.1 HMW 작성
우선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먼저 선정된 POV에 대해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HMW을 작성했다.
3.2 브레인스토밍
이후에는 작성된 HMW를 토대로 팀원들과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하며 다양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 시점에 정의한 문제점을 뒷받침 할 데이터를 찾아보았다
브레인스토밍 단계의 핵심은 질이 아닌 양이라 배웠기에 맞고 틀림에 상관없이 최대한 많은 의견을 내놓고자 하였다.
내놓는 모든 의견을 수용한 결과.. 메타버스 플랫폼 안에 넣을 수밖에 없게 되었다
브레인스토밍 결과 정리
persona로 선정한 대상의 POV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1. 조직, 그룹과의 상호작용을 통한 소속감으로 동기부여
2. 소속된 조직에 대한 책임감으로 강제성 확보 및 학습 의지 상승
3. 목표 달성을 통해 얻는 성취감으로 동기 부여
4. 기능적 요소로 학습에 적당한 강제성을 부여하여 의지박약 개선
+ 실시간 Q&A를 통해 기존 질의응답의 불편함 개선
대상의 공간, 시간, 비용적 제약을 고려해 봤을 때
위의 5가지 핵심 요소들을 다양한 형태로 녹여내어 구성하기 위한 환경으로 메타버스 선정!
실제로 일부 기업들이 가상 오피스를 도입했을 때 업무 효율이 증가했다는 자료를 확인할 수 있었고
최종적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4. 프로토타입
아이디어 단계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요소로 선정한 소속감, 책임감, 성취감, 강제성이라는 4가지 키워드와 질의응답의 신속성이라는 총 5가지 핵심 요소를 적절히 녹여 구성한 메타버스의 프로토타입을 구성했다.
5. 피드백
완성된 프로토타입을 타 팀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받은 피드백은 다음과 같다
1. 메타버스가 개인 학습에 도움이 된다는 명확한 자료가 있을지
2. 상업적으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3. 학부모님들이 안 좋게 보시지 않을까?
4. 메타버스가 질리지 않을까?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뜻깊었다!
데이터 분석가의 역할로 소속된 조직의 현 상황을 설명할 수 있는 아웃풋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에는 조직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거나 혹은 개선할 수 있는 어떠한 액션으로 이어지는 아이템을 아웃풋으로 내는 게 핵심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아웃풋을 내는 데이터 분석가가 되기 위해선 기업 비지니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수많은 가지로 뻗어나가는 해결해야 할 문제와 개선 여지가 있는 부분들 중 가장 중요하고 핵심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는 역량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입장인데, 이러한 관점에서 DDDT 수업은 대상에 공감하여 현황을 파악하고 핵심적인 문제를 정의하는 능력을 증진시킴으로써 최종적으로 기업 성장에 핵심이 되는 현황 개선, 문제 해결에 관한 인사이트/솔루션 액션 아이템을 창출하는데 바탕이 되는 초기 접근 단계의 기반을 다질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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